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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아티스트 김진규 감독 『크고 은밀한 비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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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2 0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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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종교와 사회] 시간에는 드로잉 아티스트 김진규 감독의 『크고 은밀한 비밀』 이라는 공연이 있었다.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하얀색 종이에 풍성한 꽃바구니를 완성하는 드로잉을 선보여 참석한 학생들의 감탄을 받으며 강연을 시작한 김진규 감독은 봄이라 꽃다발을 선물로 갖고 온 세계 최초의 드로잉 아티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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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감독은 누구나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지만 그 꿈과 미래를 현실로 실현시키는 사람은 적다면서 학생들에게 반 고흐처럼 위대한 역작과 색체의 마술사로 이름을 남기지만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다 자기 귀를 자르고 결국은 자살하는 인생과 위대한 업적을 남기지는 않더라도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인생 중에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 지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꺼내기 힘든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이야기 하면서 순식간에 빛 가운데 서 계신 예수님의 이미지를 드로잉하고는 세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들이 인생을 변화시키고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준다며, 성공하는 삶을 위해서는 노력은 기본이고 마음의 중심이 없으면 그 인생은 무너진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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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드로잉으로 십자가 위에서 웃고 계신 예수님의 얼굴을 그려 보이며 성공하는 인생을 살려면 숨겨진 감사를 찾아서 바로 지금, 오늘부터 감사하며 살다보면 꿈에 가까워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며, 어느새 꿈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도전의 메시지로 드로잉 쇼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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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대학은 매주 화요일 [종교와 사회]라는 채플 수업을 진행하며,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연과 공연을 통해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