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재학생 및 학과교수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하시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유아교육과 신입생 및 재학생들은 오랜만에 조건부 대면수업을 수강하기 위해 학교에 등교했다가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로부터 우리학과가 ‘덕분에 챌린지’ 지목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적극 동참을 표시했다. 

  이에 유아교육과 학과장 안부금 교수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우리대학 본관 분수대 앞에서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표하면서 가슴 뭉클했고,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신대 유아교육과는 ‘섬김과 나눔의 실천적 능력을 갖춘 유아교육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자신의 역할을 실현하며 ‘나, 너, 우리’를 함께 생각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덕분에 챌린지’참여도 이의 일환이다. 계속적으로 대학 내 재학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구성원 모두 기원하며 챌린지 참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다음순서로 동의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