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15일 도청 본관 2층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기업 및 학교 대표들과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 및 우리대학 강정묵 총장대행, 경남 17곳 대학 총장, 한국 화이바 등 11곳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은 (주)건화와 한마음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기업과 병원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 기관은 우리대학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채용키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