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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팔용 한마당 체육대회, 창신가족 화합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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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0 20:17:44
격려사.jpg 유아교육과-종합우승.jpg 사회복지학과-축구우승.jpg 부동산학과-농구우승.jpg 유아교육과-피구우승.jpg 사회복지학과-발야구우승.jpg

우리 대학 총대의원회가 주관하는 제24회 팔용 한마당 체육대회가 대운동장에서 5월 14일(목)에 개최되었다. 재학생 및 교수 1,000여명이 참석한 본 행사는 개회식, 구기종목 결승전, 명랑운동회,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학과 대표 선수 및 심판진이 입장하는 가운데, 총대의원회 의장 김용진 학생의 체육대회 개회선언 및 대회사, 간호학과의 우승기 반환 및 총장님 격려사, 스승의 날 행사가 있었다. 강정묵 총장직무대행은 격려사에서 "오월의 신록처럼 새로운 푸른 희망이 넘쳐나는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2015학년도 팔용 한마당 체육대회가 4년제 일반대학으로 새롭게 개교한 창신가족의 자랑스런 면모를 한껏 드러내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안홍준 국회의원이 친히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대학 중 학생과 교수의 단합을 위한 이러한 체육대회는 우리대학이 유일하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학생들과 응원하는 재학생 모두를 격려하였다.

  

오전에는 창신이글스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카드 뒤집기,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의 피구결승, 월남치마 달리기, 미션 달리기를 실시하였다. 중식 후 오후에는 풍선 탑 쌓기, 유아교육과와 사회복지학과의 발야구 결승, 줄다리기, OX퀴즈, 체육대회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계주로 이어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과별 대항이 아닌 학과를 연합한 4개 팀을 구성하여 학과 간 단합 및 친말감을 다졌으며, 창신이글스 치어리더 공연은 체육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앵콜 공연으로 창신가족 모두를 흥겹게 해 주었다.       

 

폐회식에서 강정묵 총장직무대행은 재학생 모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하시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되는 기쁜 자리였다며 우리 모두가 최고라고 격려하였다. 성적 발표 및 시상, 교가제창 후 총대의원회 의장의 폐회선언으로 팔용 한마당 체육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제24회 체육대회 시상>

 

□ 종합우승 : 유아교육과 

□ 응원상 : 사회복지학과 (우수상), 유아교육과 (대상)

□ 종목별 우승학과

   - 축구 : 사회복지학과

   - 농구 : 부동산학과

   - 피구 : 유아교육과

   - 발야구 : 사회복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