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는 12월 13일(화) 오후 4시 10분부터 5호관 세미나실에서 유아교육과 20주년을 기념하는 발전기금 기증식을 가졌다.

유아교육과 총동문회 대표로 1회 졸업생인 강정숙 선배가 발전기금 500만원을 재학생 대표 4학년 성다은, 2학년 김재희 학생에게 전달하였다. 재학생들은 축하 케잌을 준비하였으며 4학년 성다은 학생이 대표로 감사 인사를 하였다.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을 본받아 유아교육과를 빛내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996년 개설된 유아교육과는 '행복한 유아! 행복한 교사!'라는 큰 비젼을 품고 '창의적 능력을 갖춘 교사', '사랑을 실천하는 교사',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사'를 양성하며 경남지역 유아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져 왔으며 경남지역 영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다져온 20년의 세월만큼 앞으로 더 도약하는 유아교육과가 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