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10월 16일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신규인력 양성교육 제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창신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교육을 맡아 지난 1기 교육에 이어 9월부터 2기 교육을 6주(총 180시간) 동안 SW기초, IoT기본, 로봇프로그래밍,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생중 한명은 “처음 접하는 IoT 및 로봇 제어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의 기회로 좀 더 창의적인 기술을 배우고 익혀 취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이영동 교수는 “코로나19가 계속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생들이 IoT 및 로봇 실습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산단 기업 맞춤형 IoT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타산업과 융합을 통한 융합인력을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 수료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