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스마트 휴먼교육 특성화 대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창신대학교, 제 1회 카리스교양대학 심포지엄 개최
-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양교육의 미래-

  • 관리자
  • 0
  • 1,004
  • 글주소
  • 2021-11-23 17:02:27
879bdda18f22723c5babcb0a73d0f67f.png

 
우리대학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 교수) 주최로 「2021년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 심포지엄」이 전국단위 행사로 2021년 11월 19일 (금), 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양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 김혜윤 카리스교양대학장, 교무위원 및 국내 대학 석학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카리스교양대학 의사소통교육센터장 윤지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보경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임선애 교수(前프란치스코칼리지 학장)가 ‘결핍과 보완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어 동서대학교 박성미 민석교양대학장이 ‘교양 대학 학사학위제도 운영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각 주제별 토론은 차의과학대학교 김시정 교육혁신센터장과 동명대학교 정지언 교양교육연구센터장이 맡아 진행하였다. 


2013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한 후, 창신대학교는 처음 전국단위의 심포지엄을 개최를 통해 교양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교양대학이 해야 할 대학 교육에서의 책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리스교양대학 김혜윤 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4년제 대학의 위상에 맞는 교양교육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에 대해 전체 구성원들과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를 토대로 우리 대학의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