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홍성희),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수향),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진화), 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대리 홍지명) 등 권역별 4개 대학 유아교육과는 2022년 7월 7일 위덕대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교육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창신대·위덕대·배재대·세한대 4개 대학 유아교육과 상호교류 협약식은 대학 간의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예비 교원의 현장성 제고, 교육과정 및 교육 기술 정보 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향후 4개 대학 유아교육과는 다양한 연수나 연구를 통해 교류하고 협력하며 미래형 교원 양성체제 운영을 상호 지원하기로 하였다.

4개 대학 협약에 참여한 창신대학교 홍성희 교수(유아교육과 학과장)는 “현장을 이해하는 능력과 미래의 변화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미래 교원 양성체제 구축과 운영을 통해서 미래 소양 교육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거버넌스 네크워크 활용, 산업구조 변화 대응, AI 및 빅데이터 활용 등의 기술 발전을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체계가 다원화·개별화되면서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인재정책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이번 권역별 대학 간의 협력이 예비 교원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학습자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교육적 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