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은 11월 27일 (월),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신대학교 학생을 위한 인구교육(성인지교육) 특강’을 진행하였다.

인구교육(성인지교육) 특강은 ‘성인지관점의 젠더커뮤니케이션(한성희-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이라는 주제로 1차시(14:00~15:00), 2차시 (15:00~16:00)로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 인구교육 특강은 총 5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1차시 4.3점, 2차시 4.7점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젊은 세대 z세대의 강점과 현재 사회에 대해 청년들의 생각과 관점 그리고 그에 따른 이유와 변화를 통해 현대 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현실 문제의 함께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문제 중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어떤 제도를 좀 보완해주고 실행해주면 좋은지 생각해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인구교육 특강은 본교 카리스교양대학, 대학인권센터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며 올바른 성문화 확산 동참 및 소통 역량 함양과 상호존중하고 책임질 줄 아는 성 인식 및 성 가치관 향상을 위하여 매 학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