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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공학과 지역 내 창원안전人 경진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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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7 1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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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가 추진 중인 창원안전人 육성사업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평가를 하기 위해 개최된 '창원 안전인 경진대회'에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총 4팀이 참가하여 참가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대상 1명(홍수진, 2학년), 최우수(2팀, 정명훈, 한예림), 우수(1팀, 신덕재))

 

'창원 안전인 육성사업'은 재난안전 활동 관점을 행정공급에서 시민참여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재난대응 활동을 강화해 지역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창원 안전인'은 경남대학교,창신대학교의 소방방재공학과 학생 51명과 창원시 안전문화대학 졸업생,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일반시민 59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안전활동 영역을 확산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의 등·하교길 안전을 지켜주는 Safety Zone(우수상 수상) ▲생활지도 기반 지역방재 활동 및 안전신문고 홍보 활동(최우수상 수상) ▲지역사회 소화기 주택 의무배치 및 보급 캠페인(대상 수상) ▲재난대응 및 시민안전 홍보 캠페인의 총 4가지 주제로 안전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창원안전인 뿐만 아니라 안전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경남 안실련 등 4개단체 회원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 4팀, 일반인 1팀,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4팀, 총 9팀이 안전인 활동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안전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결합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들이 인정받아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1팀)의 쾌거를 이루었다.

 

대상을 수상한 홍수진 학생(2학년)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 가정에 직접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활동을 통해 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은 물론 내가 배운 기술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