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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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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4 15: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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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강병도 이사장, 강정묵, 교수 및 직원 등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신년예배로 1월 2일(월) 오전 11시 세미나실에 드렸다. 먼저 로비에서 하례식을 갖고 창신교회 박혁순 담임목사의 기도, 음악학과 교수들의 특송, 지태영 교목실장의 메시지, 강병도 이사장 및 강정묵 총장의 신년인사, 축도 등의 순서로 시무식 예배를 드리고, 전 교직원들이 학생식당에서 오찬을 하였다.

 

지태영 교목실장은 "우리는 한가족"라는 메시지를 통해 모든 사람은 공동체를 떠나서 살 수 없다며 우리가 속해 있는 창신대학교 공동체 안에서 한 가족으로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음으로 금년을 보내기를 권면하였다.

 

신년인사에서 강병도 이사장은 지난 해 정말 어려움이 많은 해였다며, 학부 신입생 및 대학원 개설로 대학원생 모집에 힘쓴 학과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새해는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하게 되는데 금년은 기대보다는 우리대학이 극복해야 할 난제 때문에 마음을 무장하게 된다"며 "교수 및 직원들이 어느 해 보다 기도와 분발로 힘써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강정묵 총장도 신년인사에서 올해는 우리대학이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중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동안 유예되었던 대학인증평가와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 모두가 대학발전의 주역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쏟으며 우리대학의 생존과 번영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실천하는 창신대학교, 신뢰받고 환영받는 창신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같이 정진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