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카리스교양대학 의사소통교육센터(센터장 윤지원 교수)는 지난 5일 “2023학년도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사소통교육센터는 해마다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능동적인 의사소통 구현을 통한 자신감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번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되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기존 대회에서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나 2023학년도부터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로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심사 결과 ▷ 대상 노가빈(간호학과, 영어) ▷ 최우수상 이가희(간호학과, 영어)ˑ주진호(간호학과, 영어)ˑ차성용(중국비즈니스, 중국어) ▷ 우수상 박지혜(유아교육과, 일본어)ˑ송현채(유아교육과, 중국어)ˑ한강환(간호학과, 영어) ▷ 장려상 김나영(간호학과, 영어)ˑ유지인(간호학과, 영어)ˑ최규선(간호학과, 영어)이 수상을 하였다.

창신대학교 의사소통교육센터는 4차산업혁명시대와 글로벌 사회를 대비한 의사소통(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 함양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부서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