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6월 3일(금) 창직프로그램 수료식 및 창직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창직프로그램은 ‘나만의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창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4주간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참신성, 실현가능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팀을 선정하였다. 결과에 대한 시상식도 이날 함께 진행하였다.

최우수상에는 ‘Sliver&Pet 토탈케어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표한 식품영양학과 노예진, 우동주(4학년) 학생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 조창재(간호학과), 황정윤(유아교육학과) 학생의 ‘노인 보금자리 중개사’ ▲장려상에 노예진,우동주(식품영양학과) 학생의 ‘OTL 어린이 영양사업’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페르소나-도시외곽 지역에 사는 노인’, ‘노인 맞춤형 컨설턴트’등 다양한 창직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취창업지원센터 서형윤 센터장은 “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직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발표된 창직 아이디어가 실제로 창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창직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가 창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